참으로 답답한 세상입니다. 가야할 길이 아직 먼데, 세상은 거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우리 문제에 관심 있는 언론은 없습니다. 제보가 쏟아집니다. 하나같이 절절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당장이라도 뛰어가고 싶지만 여력이 없습니다. 그렇게 숨 쉴 틈 없이 달려온 19년입니다. 에이블뉴스는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을 위해 가장 먼저 뛰어가는 대안 언론입니다. 에이블뉴스와 함께 하시면 장애인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에이블서포터즈는 월 1만원 이상씩 자발적으로 구독료를 내는 애독자분들의 모임입니다. 에이블서포터즈 1만명이 모집된다면, 에이블뉴스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