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결]장애인 운전자 안심 서비스
annlim60 | 작성일 2018-07-20 오전 10:3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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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면허증을 소지한 장애인 146천 여 명이 직접 제안하고 공동 구매하는 장애인 운전자 안심 서비스가 있나요 ?
형사상 손해도 보상받고 도로에서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헬스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당당한 서비스가 있나요 ?
우리가 가입한 필수 자동차보험은 민사상 손해만 보상합니다. 벌금, 합의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은 내 돈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정부가 주는 수동적인 개인예산이 아니라 내가 만들고 직접 부담하는 Prosumer 보험이 있나요 ?
*** Prosumer = Producer + Consumer
내가 직접 제작한 차별 없는 보험 서비스가 있나요 ?
장애인 차별을 원천 해소한 첫 사례가 있다는데 .....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내가 생활에서 불편한 모든 것을 공동 구매 형태로 특히 보험 서비스로 만들 수 있나요 ?
바로 내가 만든, 내 필요를 만족 시켜 주는 보편적인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당사자가 먼저 참여하면 합리적으로 적정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소량 다품종 보험 서비스를 늘 사용할 수 있나요 ?
그리고 내가 여유가 되면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정부 보조금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애등급으로 부터 내가 해방시킨 자립의 주체로서 "장애 보험"을 실현해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ICF는 생활입니다.
정부가 만들어 준 복지가 아니라 내가 당당하게 참여하고 만든 경제 주체로서 당사자주의를 실천하는 첫 기회가 있나요 ?
이와 같은 첫 질문에 해답이 있으면 다음 기회를 계속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대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