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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유용한 미래 기술들에 대한 기대
카테고리 : 재활공학 수다방 | 조회수 : 5262020-05-22 오후 1:29:00
 

현재 최첨단 기술이라 일컬어지는 기술 중에 우리 장애인들에게 유용한 기술들이 무엇이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제일 먼저 요사이 TV 광고 등을 통해 자주 접할 수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시스템이 떠올랐다. 자율주행 차량 시스템이 대중화 된다면, 장애로 인해 자동차 운행에 제한이 있었던 부분이 많이 해소되어 장애 당사자의 의지에 따라 이러한 자율주행 자동차 시스템기술은 차량 부착 카메라 및 레이더 관련 첨단기술과 결합 되어 도로 등 지형과 운행 중에는 앞 차량과의 간격 유지와 주변 차량과의 정보공유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활용한 교통 정보 시스템의 구축과 그에 대한 활용, 그리고 장애물 인식과 그리고 보행자 보호 등의 이른바 도로 교통 운행 및 안전 관리 기술로 응용 또는 발전하여 우리 장애인들의 이동 자유를 보장해 줄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도로 교통 운행 및 안전 관리 기술은 차량과 관계 깊은 도로 분야에도 적용되어 최근 대형사고로 이슈화되었던 도로결빙을 해결하기 위한 도로 표면 온도제어 기술 또는 교통신호등의 인공지능이 접목된 형태로 횡단보도 이용자의 유무에 따른 신호등 제어 및 보행자의 양상을 모니터링 해 신호등의 점멸시간 조절이 가능한 형태의 이른바 첨단 교통신호등형태로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뇌파 등 생체신호를 이용한 기술들도 장애 당사자의 관점에서 흥미롭다. 몇 년 전 장애 관련 학회에 참석했을 당시, 뇌파 신호를 이용하여 중증의 당사자가 본인 의지대로 거주지의 생활가전 등을 제어할 수 있다는 내용의 발표가 있었는데, 한 가지 문제점으로 뇌파 신호를 획득하기 위해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관련 전극을 삽입하고 관련 제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상당한 비용이 든다는 점에 대해서 참석자들의 지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의 장애인 대상의 뇌파를 이용한 제어기술들은 이론적으로나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구현되는 이른바 실험실 기술수준에 머물렀으나, 뇌파 등 생체신호를 이용한 제어기술들은 장애인과 노령자 등 인지기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육체적 기능의 저하 또는 제한점을 가지는 대상으로 한 적용분야와 발전가능성은 실로 무궁무진하다 하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이다.

뇌파 등 생체신호를 적용한 분야로 흔히 입는 분야의 적용 사례스마트기어(smart gear)와 스마트 의류 그리고 스마트 신발을 그 예로 들 수 있는데, ‘스마트 기어형태로 시계와 팔지 또는 목걸이의 형태로 착용과 동시에 대상자의 생체신호 모니터링을 통해 간단하게는 대상자의 위치를 기본으로, 만보기 기능 등의 생활 건강 모니터링 기능 등은 스마트폰에 장착되어 거의 보편화 되었고, 체온, 심박수 등 기본적인 바이털 신호 모니터링과 피부 저항을 통한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의 형태로 그 적용을 날로 확장하고 있으며, 다른 방면의 적용으로 스마트 의류를 들 수 있는데, 스마트 의류의 시작은 여성 이너 웨어에 적용되어 체온에 따라 형상의 변화가 가능한 형상 기억합금의 적용에서 그 시초를 찾을 수 있는데, 다음으로 발열 소재를 적용한 의류 등으로 발전해 오다 요사이 앞서 언급한 스마트 기어개념을 스포츠의류에 적용하여 착용자의 위치정보나 이를 활용한 이동 거리, 체온, 심박수, 기초대사량 등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능을 부과하여 경기력 향상에 유용하게 활용 중으로 이러한 기능을 장애인과 노령자를 대상으로 센서를 내장하여 요실금 모니터링이 가능한 성인 기저귀 제품 등이 이미 상용화 되었으며, 이러한 초기 단계의 적용을 벗어나 앞서 언급한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술들을 장애인과 노령층에게 적용하면 그 유용성이 증대 되라라 사료된다.  

스마트 슈즈‘(Smart shoes) 또한 그 시작은 경기력 향상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이를 장애인에게 적용하면, 보행 분석 등을 통해 재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일상생활 속의 뇌파를 활용한 기술에 대해 살펴보면, 뇌파를 이용한 집중력 향상 관련 제품들은 이미 꽤 오래전부터 수험생들에 알려진 바 있으며, 요사이는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안대 형태의 수면 보조 제품과 뇌파를 활용해 조정 가능한 드론 제품이 출시되어 관심을 끈 바 있다. 

우리 장애인 대상의 뇌파를 적용한 대상으로는 전자 의수제품이 있는데, 이는 뇌파를 증폭하는 등의 처리 과정을 통해 장애인의 의지대로 로봇팔이나 로봇 다리를 거동하는 원리로 오래전 외화로 접하고 신기하게 느꼈던 ’600 만불의 사나이가 우리 눈앞에 일부지만 구현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들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관련 기술의 발전을 통한 적용 보편화와 시술과 적용 등 관련 프로세스에 소요되는 비용의 적정화가 선결과제라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가상현실 또는 증강현실 기술에 대해 알아보면,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은 이미 우리 장애인들의 재활치료나 사회 적응훈련을 위한 가상공간 형태로의 적용은 어느 정도 여러 사례를 통해 알려진 바 있으며, 가상현실과 결합 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은 장애인들의 의류나 가구 쇼핑을 돕는 형태로 우리 장애인들에게 유용한 기술로 인식되고 있는데, 예를 들어 동작이 부자유스러운 이용자가 의류 쇼핑에서 직접 해당 의류를 착용하지 않고도 가상현실을 통해 옷맵시를 확인하고 색상과 사이즈를 선택하고 변경하는 과정이 쉬워져 해당 물품의 구매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이러한 과정은 가구와 실내 인테리어 분야에 적용되어 그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가상현실과 증강기술의 결합은 실제 경험과의 간극을 좁혀 앞서 언급한 치료 및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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